글
하남 미사 전집(파전) 맛집 착한전
어제 비가 내려서 #하남전집 다녀왔습니다
가게이름은 하남착한전입니다!#하남미사전집
위치는 하남 단독주택 3단지골목에 있습니다!
가게메뉴는 아래와같아요! 실제가격은 두번째 사진에붙어있습니다! 가격이 다들오른것같네요!
사람이 가득차서 이렇게밖에 못찍었다는ㅠ
물을 포함해서 김치 양파 간장 미역국 술! 모두 셀프입니다!
미역국은 쫌 짭니다ㅠㅠ
저희는 소맥!
저희가 시킨메뉴는 모듬전B 이만원입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어리굴젓을 서비스로주셨는데ㅠ 이것도 짰어요ㅠㅠ
그래도 전은 맛있었습니다!
배달도 하시는거 같아요!
하남미사에서 전드실때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치산역 맛집(대게시장) (0) | 2018.10.15 |
---|---|
암사곱창(왕십리 황가네곱창) (0) | 2018.07.29 |
암사역 맛집(스마일 피쉬) (0) | 2018.07.29 |
암사역 고봉민 김밥(암사 맛집) (0) | 2018.07.23 |
하남 미사 방이 칼국수(미사 맛집) (0) | 2018.07.23 |
암사동 고향풍천장어(암사맛집) (0) | 2018.07.23 |
암사 돼지정(암사 맛집) (0) | 2018.07.21 |
하남미사 정가네 밥상 한정식 (미사 맛집) (0) | 2018.07.16 |
글
짜장면에 관한 몇가지 흥미로운 팩트
안녕하세요 댕댕이 입니다.
브런치에 Sejin Jeung님의 좋은 글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요즘은 치맥에 밀려 존재감이 약해진 면이 있지만 원조 국민외식 하면 역시 짜장면을 빼놓을 수 없다. 짜장면은 뭔가 혼밥을 해도 모양이 빠지지 않으면서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라는 점에서 강점을 갖는다. 역사가 유구한 외식 메뉴인만큼 짜장면에도 나름 숨겨진 트리비아가 많은데, 그 중 대표적인 것 몇가지를 알아보자.
1. 중국 현지에서 짜장면은 한국음식에 속한다.
중국에는 짜장면이 없다는 이야기는 꽤 오래 전부터 알려진 것이고, 실제로 원조라 할 수 있는 북경요리 자장멘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짜장면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짠맛이 강한 장에 야채와 미지근한 면을 비벼 먹는 중국식 자장멘의 경우, 익숙해지면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한국식 짜장면을 생각하고 시켰다가는 100% 실망하게 될 것이다. 심지어 중국 사람들도 짜장면을 중국풍 요리라기 보다는 별개의 외국 음식처럼 취급한다.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북경의 왕징 같은 곳에 가면 한국에서 몇 년간 수련하고 온 요리사라는 한국식 중식당 광고가 붙어 있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예료는 중국의 면 요리에서 파생됐으나 이제는 일식으로 인식이 굳어진 라멘이 있다.
2. 짜장면 위를 장식한 달걀의 행방은?
수년 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짜장면 위 삶은 달걀을 돌려 달라는 캠페인 아닌 캠페인이 벌어진 적이 있다. 냉면을 비롯한 각종 면 요리에 삶은 달걀 반쪽을 얹어 주는 전통이 생겨난 것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던 1960년대 전후라고 한다. 옛날씩 짜장면에는 지금처럼 고기를 푸짐하게 넣지 못하는 대신 삶은 달걀로 이를 보충했다는 것이 유려한 설이다. 지금도 부산이나 울산, 경남 등지에서는 달걀 프라이를 곁들여 주는 경우가 있다. 간호 삶은 달걀이나 메추리알이 그 자리를 대신하기도 한다. 갑작스러운 짜장면 위 달걀 논쟁이 일어난 것은 까만 짜장에 푸른 완두콩과 채썬 오이, 노랗고 흰 달걀이 이루는 색 조화에 대한 향수가 작용했다는 게 짜장면 마니아들의 이야기다.
3. 옛날 짜장 맛이 지금과 다른 이유는 기름 탓이다.
종종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맛보고는 예쩐에 비해 풍미가 떨어진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고기와 야채 등 부재료가 과거보다 풍부해졌음에도 무언가 부족한 맛을 느낀다면 그것은 아마 기름의 차이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초창기 차이나타운에서 만들어졌던 옛날식 짜장면은 돼지기름인 라드를 이용해 춘장을 볶아냈다. 본토인 중국에서도 요리를 할 때 식물성 기름에 비해 값이 싸고 맛에 풍성함을 더해주는 라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그러나 동물성 지방이 건강에 나쁘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라드는 콩기름 등에 자리를 내줬고, 실온에서 교체로 굳어지다보니 하수구가 막히는 등의 문제로 쓰이지 않게 됐다. 다만 최근에는 다시 라드를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고 돼지비계로 직접 라드를 만들어 사용하는 중국집들도 늘고 있다.
4. 다양한 종류의 짜장면은 굴가억제책의 결과
중국집 짜장면 종류를 보면 일반 짜장면과 간짜장 외에 유니 짜장, 유슬 짜장, 비교적 최근에 선보인 사천짜장이나 쟁반짜장 등으로 상당히 다양하다. 짜장면의 종류가 다양해지기 시작한 계기는 아리어니하게도 정부의 물가 억제책 때문이다. 1980년대까지 국가에서 집중관리 52개 생필품을 선정해 가격을 통제했으며 그중에는 짜장면도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요식업의 특성상 재료비 상승을 물가에 반영하지 않을 수 없다보니 업체들은 재료를 한두개 추가하고 메뉴 이름을 바꿔 이름을 올리는 꼼수를 쓰게 됐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메뉴가 간 돼지고기를 넣은 유니 짜장, 고추잡채처럼 채썬 야채와 고기를 넣은 유슬 짜장 등이다. 다만 물가억제책 이후 등장한 사천짜장, 쟁반짜장등은 달라진 고객의 입맛을 반영한 신작으로 볼 수 있다.
5. 스님과 무슬림을 위한 짜장면도 만들어진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혜민스님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라볶이를 든 것을 보면 음식을 절제하는 채식주의자나 특정 종교인들도 자극적인 것에 대한 욕구를 완전히 떨치기는 어려운 모양이다. 실제로 전국 각지의 사찰 인근에는 스님 짜장이라고 해서 고기와 동물성 기름, 오신채를 넣지 않은 짜장면이 팔리고 있다. 고기를 대체할 재료로는 버엇이나 대두단백질이 쓰이며 맛을 본 이들의 평으로는 고기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의외로 맛이 괜찮다고 한다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교익, 비건 채식인 등도 주 수요층이다. 그런가 하면 무슬림을 위해 돼지고기와 라드를 사용하지 않은 할랄 짜장면도 있다. 이 경우에는 이슬람 율법에서 규정한 다비하 식으로 도축한 할랄 쇠고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6. 북한에서도 짜장면을 먹는다.
북한에는 짜장면 같은 외래 음식이 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최초의 중식당 공화춘이 생겨난 것이 1908년의 일이고 보면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전파됐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북한에서 발간된 요리책에도 그 조리법이 실려 있으며 우리와 마찬가지로 중화요리점에서 주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북한식 짜장면의 조리법과 맛은 남한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 북한이탈주민들의 증언이다. 춘장 대신 된장을 쓰고 사용하는 기름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어 느끼함이 덜하고 구수한 맛이 난다고 한다. 남한에서는 북한식 짜장면을 파는 곳이 없지만 전남 지역 일부에서는 된장을 이용한 짜장면이 실제로 있다고 하며 된장과 나물을 넣은 토종 짜장면을 한식 전문 이원일 셰프가 방송을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7. 일본 모리오카에는 짜장면의 이복형제가 있다.
모리오카 자자멘 이라는 이름의 이 메뉴는 깍두기 국물을 넣은 한국풍 모리오카 냉면, 작은 그릇에 끊임없이 리필이 되는 완코소바와 함꼐 모리오카 3대 면요리로 불린다. 다만 이 요리는 한국과는 큰 관련이 없고 1930년대 일본의 괴로정부인 만주국 시절 중국에 거주하던 타카시나 칸쇼라는 이가 현지에서 먹었던 북경식 자장멘을 일본인 입맛에 맞게 개량해 팔기 시작한 것이다. 말하자면 일본식으로 재현된 짜장면의 이복형제라고도 할 수 있겠다. 중국 자장멘과 비슷한 황갈색 장에 다진 파와 생강등으로 향을 내고 오이와 가지같은 고명을 얹어 먹는다. 직접 맛본 이들의 말에 의하면 한국식 짜장면보다 담백하고 된장의 풍미가 강하다고 한다. 한국에도 경남 일부에 드물게 파는 곳이 있다.
'일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급성 신부전 증상, 회복, 치료 (1) | 2023.04.28 |
---|---|
역사의 개념 (0) | 2018.07.15 |
잘못알고 있는 사실들 (0) | 2018.07.15 |
지폐에 대해서 (0) | 2018.07.15 |
리더십 개발 (0) | 2018.04.22 |
농업이 제조업이 될 수 있을까 2편 (0) | 2018.04.22 |
농업이 제조업이 될수 있을까 1편 (0) | 2018.04.22 |
유전자변형식품 GMO (1) | 2018.04.02 |
글
안녕하세요 댕댕이 입니다.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다시 열심히 글을 올려야겠습니다.
천식에 대해서 포스팅 합니다.
1) 원인 및 발생 빈도
소아 천식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성인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합쳐져서 생긴다. 알레르기 소인을 가진 사람이 원인 물질과 접촉하여 ‘감작(생물체 내에 항원이 들어와서 그 항원에 민감한 상태가 됨)’이 되고, 주위의 천식 유발 인자들과 상호 작용을 일으키면 면역체계에 혼란이 생기면서 천식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천식을 유발하는 인자로는 원인 물질과 악화 요인이 있다. 원인 물질은 알레르겐(allergen)으로 불리며,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 곰팡이, 식품 혹은 약물 등이 속한다. 감수성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특이적으로 작용한다. 반면 악화 요인은 감기, 황사, 담배 연기,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등이 있는데, 천식 발현 기전의 중간 단계에 작용하여 증상을 유발한다. 소아에서 마이코플라스마균(mycoplasma) 혹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특정 병원체가 감염 후 천식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으나, 인과 관계에 대해 아직 논란이 많다.
천식은 전세계적으로 10년마다 50%씩 증가하는 중요한 건강문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식증상을 경험한 아동의 수가 1980년대에는 약 5%에 불과하였으나,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천식은 어느 연령에서든지 발병할 수 있지만, 약 80% 이상이 6세 이전에 처음 발병하며, 약 30%는 1세 이전에 발병한다.
2) 병태생리
기도 협착은 천식에서 증상과 생리적 변화를 일으키는 최종적인 공통경로이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천식에서 기도 협착을 발생시킨다.
(1) 천식의 기도 협착
- 기도 평활근 수축 : 여러 가지 기관지 수축 매개 물질과 신경전달 물질에 의한 기관지 평활근 수축이 기도 협착의 주된 기전이고, 기관지 확장제에 의하여 대체로 회복한다.
- 기도부종 : 염증 매개물질에 의한 미세혈관 누출의 증가로 기도부종이 발생하고, 이것은 특히 급성악화 발생에서 중요할 수 있다.
- 기도 비후 : 흔히 "기도 개형" 이라고 불리는 구조적 변화에 의한 기도 비후는 매우 중증 질환에서 중요할 수 있고, 현재 치료에 의하여 완벽하게 회복되지는 않는다.
- 점액 과 분비 : 점액 과분비는 기도 내강 폐쇄(점액 플러그)를 일으키는데 이것은 점액 분비 증가와 염증성 삼출액의 산물이다.
천식의 특징적인 기도 과민성은 정상인에게는 해가 적은 자극에 대해 기도 협착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가변적인 호기 기류 제한과 간헐적인 증상이 발생한다. 기도 과민성은 기도의 염증과 회복에 연관되어 있고 치료에 의해서 부분적으로 가역적이다.
(2) 기도 과민성의 기전
- 기도 평활근의 과도한 수축 : 기도 평활근 세포의 용적 증가와 수축력 증가에 의해 발생된다.
- 기도수축의 분리 : 기도 벽의 염증으로 초래된 기도 수축의 짝풀림은 기도의 과도한 협착을 일으키고, 기관지 수축 물질을 흡입 했을 때 정상 기관지에서 발견되는 수축의 최대 안정상태를 소실 시킨다.
- 기도벽 비후 : 부종과 주조적 변화에 의한 기도벽의 비후는 기도 평활근 수축에 의한 기도 협착을 증폭시킨다.
- 감각신경 : 염증에 의해 예민해진 감각신경은 자극에 반응하는 기관지 수축을 증폭시킨다.
3) 임상증상
성인에서 기침, 쌕쌕거림, 숨참 등이 천식의 주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 보챔이나 늘어짐, 구토 등 천식에 비 특이적인 증상만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서 다르다. 일반적으로 감기가 걸린 후 호흡 곤란이 악화되지만, 달리기 같은 운동 후에도 쌕쌕거림, 가슴 답답함,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급성 천식 발작의 경우 상기 증상이 발작적으로 심하게 나타나는데, 폐 기능을 측정해보면 상당히 감소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유소아의 경우 심하게 울며 보채고, 수유를 잘 못하며, 단어 단위로 말하고, 의식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저산소증과 함께 호흡부전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4) 진단 및 치료
병력 청취에서 기침, 쌕쌕거림, 숨참 등의 특징적 호흡기 증상이 반복되고, 진찰에서 천명음(쌕쌕거림)이 청진 되며, 정밀검사에서 기관지 과민성 혹은 증대된 기관지 확장제 반응을 확인하면 천식으로 확진할 수 있다.
학령기(만 6세~12세) 이후 연령의 소아는 성인과 마찬가지의 진단 기준을 따르나, 학령기 이전 연령의 소아에서는 성인과 다른 기준을 따른다. 이는 쌕쌕거림이 기관지염 등 천식이 아닌 호흡기 감염에서도 관찰되기도 하며, 아직 어린 탓에 정확한 폐 기능 검사를 시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아에서 기관지 과민성 혹은 증대된 기관지 확장제 반응을 직접 평가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어떤 연구자들은 쌕쌕거림이 3번 이상 반복되는 경우, 신체 활동 시 빈번히 나타나는 경우, 3세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 천식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소아 천식 치료의 목표는 무증상기에도 꾸준히 항염증제를 사용하여 기관지 염증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다.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기관지 염증을 최소화한 가운데 자연적 관해가 오기를 기다린다.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세계 천식기구 가이드라인(GINA guideline, Global Initiative for Asthma) 이란 것이 가장 널리 활용되는 치료 방침인데, 환아 천식 증상의 존재 여부, 빈도, 심하기에 따라 다른 수준의 치료 방침이 제시되어 있다. 약 3개월 간격으로 아이의 천식 상태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항염증제 및 기타 약제의 사용 수준을 결정한다.
통상적인 치료에도 천식 증상의 개선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기기의 사용이 올바른지를 점검하는데, 많은 수에서 치료기기를 잘못 사용함이 관찰된다. 올바른 기기 사용에도 차도가 없는 경우에는 면역 치료 요법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필요성, 위험성 등에 관해 중요한 문제들이 있으므로 전문적인 소아 알레르기 전문의와의 면담이 필요하다
5) 간호관리
간호진단 |
기도개방 유지 불능 |
관련요인 |
기관지 경련, 비효율적인 기침, 과도한 점액생산, 끈끈한 객담 피로 – 비효율적인 기침, 객담 배출 능력 저하 |
간호중재 및 합리적 근거 |
1. 기침증진 1) 체위 : 흉곽이 충분히 팽창되는 자세를 유지한다. 머리를 약간 숙이고 어RO는 편안하게 이완하며 무릎은 굽힌 상태의 좌위를 취해준다. 2)천천히 호기를 한 후 흡입 공기가 폐에 잘 분포되도록 하기 위해 환자에게 심호흡을 하고 2초 동안 호흡을 참게 한 후 연속적으로 2~3회 기침을 하도록 한다.
2. 기도관리 1) 호흡과 산소화 상태를 모니터하여 기도유지 간호 혹은 증상 개선 여부를 결정한다. 2) 흡입약물의 사용법을 교육한다. 3) 적절한 수액을 공급함으로서 객담을 액화하고 객담 배출 시 이동을 용이하게 한다 4) 호흡기계의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약물을 투여한다. 5) 치료후에 호흡음을 청진하고 그 결과를 기록한다. |
간호진단 |
치료요법의 비효율적 이행 |
관련요인 |
천식과 약물에 대한 정보 부족 |
간호중재 및 합리적 근거 |
1. 질병과정 교육 1) 질병과 관련된 환자의 현재 지식수준을 평가하여 지식수준을 확인한다. 2) 질병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환자에게 교육하여 향후 발생할 문제점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다.
2. 처방 약물 교육 1) 약물의 용량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자가 투여할 수 있는지 환자의 능력을 사정한다. 2) 약물 효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환자에게 약물의 투여 목적, 작용, 용량, 작용시간에 대해 교육한다. 3) 약물에 대한 정확한 투여방법을 교육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한다. 4) 가족 또는 환자를 돌보는 사람이 필요시 환자를 도울 수 있는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대상에 포함시킨다.
3. 천식발작 예방 교육 1) 천식발작을 일으키는 정서적 긴장이나 피로와 같은 속발성 요인들을 피하거나 줄이도록 교육한다. 2) 천식발작 전에 나타나는 재채기, 콧물, 비강울혈 등의 증상이 발생될 때 천식발작으로 악화 될 수 있다는 것을 교육하여 적절히 대처하도록 한다. |
6) 합병증 및 예후
기본적으로 천식은 완치가 되지 않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으나, 소아의 경우는 약간 다른 예후를 보인다. 과반수의 천식 환아들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천식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는 ‘자연적 관해’에 이른다. 자연적 관해에 이른 환자의 많은 수에서 더 이상 치료를 요하지 않는 이른바 ‘완치’ 상태가 된다. 아직까지 어떤 환아들이 자연적 관해에 이르는지 그리고 자연 관해에 있는 환아들 중 어떤 환자가 다시 천식으로 재발하는지에 대해 확립된 결과가 없다.
관리하지 않은 천식의 경우 해마다 지속적인 폐 기능 감소가 나타나 이후 돌이킬 수 없는(비가역적) 폐 손상에 이를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일상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기도 한다. 급성 천식 악화 상태에 있는 환아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호흡 부전으로 인해 사망하기도 한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후감 4탄 (0) | 2018.07.12 |
---|---|
독후감 3탄 (0) | 2018.07.12 |
독후감 2탄 (0) | 2018.07.12 |
독후감 - 1탄 (0) | 2018.07.12 |
난다의 간호체계 (3) (0) | 2018.04.11 |
난다의 간호체계(2) (0) | 2018.04.10 |
난다의 간호진단 체계 (1) (0) | 2018.04.10 |
오존층의 중요성 녹색실천 (0) | 2018.04.02 |